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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서 커피 죽이게 맛있는 곳 미소레의 대형 와플^^

 

 

 

안녕하세요.

가슴이 뛰는 세상입니다.

 

꽃놀이를 갔다가 오랜만에 천안에서 유명한 미소레에 들러 커피를 마셨습니다.

커피를 마시는 데 빠질 수 없는 달달한 음식 중 와플을 골라보았어요.

함께간 인원이 많이 조그마한 조각케이크를 시키는 것 보단 와플이 났겠다 싶어 와플을 시켰습니다.

 

짜잔 미소레의 와플

완전 크지요. 거기다 이 와플에 아이스크림까지 주더라고요.

아이스크림이 따로 나왔는데 먹느라 정신 없어서 사진을 미쳐 찍지 못했어요.

 

 

 

 

 

 

 

 

와플엔 역시 아메리카노이겠지만 와플을 시킬 것을 예상하지 않고 오랜만에 왔으니 여기서 제일 먹고 싶었던

커피들을 시켰어요.

 

덕분에 궁합이 좀 아쉽기 했지만 역시 맛있었습니다.

 

미소레에서는 커피를 직접 볶아서 커피를 내려주기 때문에 맛이 더 좋은데요.

서울 강남에서 유명한 커피 전문점 여러 곳에서 여기 미소레 커피를 사용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만큼 커피 맛이 좋아요.

 

 

 

 

 

 

 

 

처음 여기 아메리카노 맛을 보고 저는 여기보다 맛있는 커피를 먹어본적이 없다며 엄지를 척 올렸던 게 생각이 나네요.

또 제가 먹어 본 커피 중 아이스 카라멜 마끼아또와 아이스 카푸치노를 가장 맛있게 만들었던 곳도 여기 미소레였어요.

다른 곳에서는 거의 우엑이었는데. 좋아하지 않던 아이스 카라멜 마끼아또와 카푸치노에 반해 종종 찾게 되더라고요.

 

그 후 다른 곳에서 몇 번 도전해봤는데 미소레 만큼 맛있었던 곳은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메리카노 먹을걸"하며 거의 실망했었 던 기억이 나네요.^^;:

 

암튼 푸짐한 와플과 커피를 마시며 천안 미소레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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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누룽지 백숙 전문점 천안 신계리 장수촌!!!

 

 

 

안녕하세요.

가슴이 뛰는 세상입니다.

 

어제 점심에 단백질 섭취가 급 필요해 누룽지 백숙을 먹으러 신계리에 있는 장수촌에 다녀왔습니다.

 

 

 

 

 

 

 

 

최근엔 좀 뜸했는데요.

예전엔 열심히 먹으러 갔었던 곳입니다.

장수촌의 별미는 역시 누룽지 백숙이죠.

보통 여기 와서 백숙의 닭과 오리보다는 저도 모르게 누룽지에 집중이 되는 묘한 마력이 있습니다.

닭과 오리도 맛있지만 누룽지가 너무 맛있어서 누룽지부터 저도 모르게 먹게 되더라고요.

저뿐만 아니라 제 주위 분들은 대부분 그러는 것 같더라고요.

여기 주인분은 고기부터 먹고 먹으라고 하는데 도저히 누룽지의 매력을 뿌리칠 수 없어 누룽지부터 푸게 되는

묘한 힘을 같고 있어요.^^

 

어제도 역시 누룽지부터 푸고 고기를 먹기 시작했지요.^^;:

 

단백질이 너무 필요했는지 누룽지부터 먹고 먹기 시작했는데도 반마리를 살짝 넘게 먹고 있더라고요.

그 덕분에 오후 6시까지 배가 안 꺼져 좀 가파른 뒷 산으로 산책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또 밥 먹고^^

 

천안 신계리 주변에서 닭백숙이나 오리백숙 드시고 싶다면 장수촌 추천해드려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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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지중해 마을 멘야마쯔리 라멘 맛집 맛 평입니다.

 

 

 

 

 

 

안녕하세요.

가슴이 뛰는 세상입니다.

 

 

지난 주말 아산 지중해 마을에 유명하다는 멘야마쯔리 라멘 맛집에 갔습니다.

블로그에 올라온 라멘 정보를 보고 그대로 메뉴를 시켰습니다.

가기 전 날부터 저도 모르게 기대를 했는데요.

 

너무 기대를 한 거였을까요.

맛은 좋았지만 저에 기대를 미치지는 못했습니다.

 

 

 

 

 

 

 

 

 

참고로 다른 사람보다 제가 좀 입맛이 까다로운 편이라 맛 평이 후하지 않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주문 메뉴는

돈코츠라멘과 오꼬노미야끼 그리고 교자(수제만두)를 시켰습니다.

 

 

 

 

 

 

 

 

 

 

 

돈코츠라멘은 제 입맛엔 좀 느끼했습니다.

생각해보니 대체적으로 다 느끼한 것만 시킨 것 같아요.ㅠㅠ

같이 간 친구가 이 라멘을 꼭 먹고 싶다고 하여 그 라면을 시켰는데 얼큰한 라면으로 시켰으면 더 맛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더라고요.

 

라멘 맛이 괜찮았지만 느끼함을 잡아주지 못해 좀 아쉬웠습니다.

 

 

 

 

 

 

 

 

 

 

 

또 교자도 느끼했어요. 제 입맛엔 맞지 않더라고요. 바삭하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랄까요.^^;:

그런데 같이 간 친구는 엄지를 척 올리더라고요.

그나마 제 젓가락이 활발이 움직였던 요리는 오꼬노미야끼 느끼하지만 담백하게 잡아주는 맛이 있더라고요.

 

제가 너무 좋지 않은 평을 남기는 것 같네요.^^;:

 

어쩌면 점심에 멘야마쯔리 라멘집에 간 친구와 제가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기 음식은 술을 부르는 음식이더라고요.

 

 

 

 

 

 

 

 

 

 

맥주와 먹었다면 환상에 궁합을 자랑하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술 안주로 먹었다면 손색이 없는 맛이었을 텐데 점심식사로 먹으러 갔으니 그 것도 아점으로 먹으러 갔으니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지 않았나 싶어요.

 

 

 

 

 

 

 

 

 

 

한마디로 맛이 없지는 않았습니다.

맛은 괜찮았으나 또 찾고 싶을 정도로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집 근처면 예기가 다르겠지만 일부러 여기까지 와서 다시 먹고 싶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집 근처에 멘야마쯔리가 있다면 예기가 달라질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가끔 술 생각 날 때 멘야마쯔리 오꼬노미야끼와 함께 한잔 했으면 하는 마음이 진심 생기더라고요.

 

다른데 서 먹었을 때 정말 느끼하고 짜서 먹기 힘들었는데 여기는 그 부분에 있어서 정말 괜찮았던 것 같아요.

라멘도 다른 곳에서 먹은 것보단 좋았어요.

그 때는 느끼함 때문에 부담을 느껴 몰랐는데 나중에 문뜩문뜩 생각이 나더라고요.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맥주 또는 사케와 함께 먹어보고 싶습니다.

 

아산 지중해 마을 멘야마쯔리 라멘 맛집 평을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03/15 - [나의 스토리/맛있는 소식] - 회사 근처 천안 신계리 가정식 백반 맛집 현가네를 소개합니다.^^

 

2016/03/04 - [나의 스토리/맛있는 소식] - 드디어 와봤습니다. 이태원에 그 유명하다던 정말 맛있다던 그 피자 입성!!!^^

 

2016/02/26 - [나의 스토리/맛있는 소식] - 가격 대비 대만족 갈매기살 맛있는 곳 서래 갈매기살!!! 고르곤졸라 피자까지 주는 센스까지^^

 

2016/02/18 - [나의 스토리/맛있는 소식] - 처음으로 먹어본 사케 그리고 선정동 꼬치사케 맛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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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근처 천안 신계리 가정식 백반 맛집 현가네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가슴이 뛰는 세상입니다.

 

신계리 농협 뒷 골목으로 들어가면 현가네라는 가정식 백반집이 있습니다.

현가네는 가정식 백반집으로도 유명하지만 특히 여기 삼겹살이 끝내줍니다.

 

그래서 저는 늘 여기에 겹살이를 먹으로 왔었는데요.

요번에 처음으로 백반을 시켜보았습니다.

 

오늘의 백반 주 메뉴는 순두부 찌개와 제육볶음 그리고 계란찜은 기본 반찬이에요.

저는 계란찜을 너무 좋아해서 계란찜 한그릇 더 비웠습니다.

반찬도 다양하고 참 제가 사진을 잘 찍지 못하다 보니 나오지 않았지만 간장게장까지 밑반찬으로

팍팍 주십니다.

 

저는 사실 간장게장을 먹지 못하는데요. 제 친구들이 여기 간장게장을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친구들의 말을 빌리자면 간장게장을 메인으로 판매해도 될 것 같아요.ㅋㅋㅋ

 

늘 여기 오면 느끼는 것이지만 반찬에 정말 신경을 많이 쓴다는 생각을 했어요.

정성을 많이 들인 느낌이랄까요.

집 밥 먹고 싶을 때 오면 딱 좋은 곳입니다.

 

사장님이 너무친절하고 후하셔서 오면 마음도 푸근해지고 편하게 먹다 가는 것 같습니다.^^

 

 

 

 

 

 

 

 

 

 

 

2016/03/04 - [나의 스토리/맛있는 소식] - 드디어 와봤습니다. 이태원에 그 유명하다던 정말 맛있다던 그 피자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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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5 - [나의 스토리/맛있는 소식] - 엄마 손맛 냉면, 만두국 맛집 면채반 다녀왔어요.(천안 야우리 맛집)

 

2015/12/23 - [나의 스토리/맛있는 소식] - 서울에 올라갔다가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맛 본 역전 우동집 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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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와봤습니다. 이태원에 그 유명하다던 정말 맛있다던 그 피자

부자 피자에 입성!!!^^

 

 

 

안녕하세요.

가슴이 뛰는 세상입니다.

 

3년 전부터 언니가 맛있다 맛있다 노래를 불렀던 부자 피자

시간이 안 맞아 그 동안 따라 가지 못했다가 요번에 시간이 맞아 드디어 언니를 따라 이태원에 입성^^

 

전에도 한번 부자 피자를 가기는 했는데요. 이태원이 아닌 새로 생긴 가로수길에 부자 피자집이였습니다.

하지만 맛이 별로였지요.

언니가 완전 미안해하며 "실망했지" 원래는 정말 정말 맛있는데 하며 정말 미안해 했었습니다.

 

장년 크리스마스 때에도 이태원에 다녀왔던 언니는 아직도 여전히 맛있다며 감동한 얼굴로 예기를 하는데

꼭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엔 꼭 나도 데려가 달라고 했을 정도 였습니다.

 

드디어 그 날이 와 이태원 부자 피자집에 왔습니다. 완전 기대를 하였지요.

언니가 은근 걱정을 하더라고요. 가로수길에서 완전 실망하고 여기서 오늘 따라 맛없게 나오면 어떡하지 하고요.

그 때 정말 많이 미안했나 봐요.

 

카프라제 셀러드와 마르게리따 콘 부팔라 피자와 그리고 와인 한 병을 시켰습니다.

여기는 샐러드이 무조건 이 빵이 나온다고 하네요.

 

 

 

 

 

 

 

 

 

 

 

따끈 따끈한 이 빵에 샐러드와 취향에 따라 소스를 발라 먹으면 맛있다고 해서 저도 따라 해봤습니다.

여기 빵은 정말 쫀득쫀득하고 맛있더라고요.

샐러드도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언니야 둘이 오늘 따라 맛이 좀 다르다고 투덜거리더라고요.

처음 온 저로써는 속으로 이게 맛이 없는 거구나 했습니다.^^;:

 

 

 

 

 

 

 

 

 

마르게리따 콘 부팔라 피자에요.

빵이 정말 쫀득하고 맛있었습니다.

여기는 도우를 어떻게 만드는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피자 맛은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딱 제 취향 저격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맛있었습니다.

이 맛은 언니아가 딱 좋아할 맛 저랑 조금 취향이 달라서 다른 종류에 피자를 먹어보지 못해 알 수 없지만

맛있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두 조각을 후루룩 먹듯이 해치웠습니다.

 

 

 

 

 

 

 

 

 

 

이태원에 그 유명한 부자 피자 와~하고 완전 만족한 것 같지 않았는데

부자피자에서 먹은 피자 도와와 빵이 자꾸 생각나면서 다시 먹고 싶다는 생각들이 올라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또 먹으러 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태원에 맛집이 많다던데 한 번 다른 것도 먹으러 가보고 싶네요.

멀어서 문제지만

 

이상 이태원 피자 맛집 부자 피자 먹방 후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2016/01/15 - [나의 스토리/맛있는 소식] - 엄마 손맛 냉면, 만두국 맛집 면채반 다녀왔어요.(천안 야우리 맛집)

 

2015/12/23 - [나의 스토리/맛있는 소식] - 서울에 올라갔다가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맛 본 역전 우동집 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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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대비 대만족 갈매기살 맛있는 곳 서래 갈매기살!!!

고르곤졸라 피자까지 주는 센스까지^^

 

 

 

안녕하세요.

가슴이 뛰는 세상입니다.

 

요번에 친구 생일이라 고기를 먹으러 갔습니다.

갈매기살이 가끔 당길 때가 있는데 천안에서 제가 가본 곳 중 괜찮은 곳이 서래였습니다.

 

일산에서 몇 번 먹어봐서 맛있는 줄 알았는데 여기 천안에도 있어 반가웠습니다.

 

맛있는 갈매기살이 먹고 싶었다던 친구도 먹어보더니 여기 갈매기살 맛있다며 좋아하더라고요.^^

 

예전에 다른 인터넷에서 갈매기살 맛집을 검색하고 서래보다 훨씬 맛있다고 하여 다른 갈매기살 집을 갔었는데요.

고기에서 냄새나고 양념을 했음에도 고기에서 특유에 이상한 맛이 나서 완전 후회했던 기억이 나내요.

 

 

 

 

 

 

 

 

여기 서래에서는 특이하게도 고르곤졸라 피자를 서비스로 주더라고요.

밑에 도우는 아무래도 또띠아 같기는 했어요. 서비스라 그렇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예상외로 맛이 좋더라고요.

 

하지만 저와 친구의 목적은 고기였고 피자보다 고기를 더 선호하는지라 일단 고기를 먹기 시작하였습니다.

 

갈매기살 가격은 1근에 17,000원이었습니다.

 

일산에서 먹었을 땐 분명 일인분씩 팔았고 이보다 훨씬 비쌌는데 여기는 엄청 저렴하더라고요.

그래서 친구와 둘이 일을 쳤습니다.

 

2근을 쓸어 먹었어요.

사실 반근이 있다는 것을 몰라서 한근을 더 시켜 두근을 먹긴 했지만 정말 맛있게 배부르게 먹고 왔습니다.

 

갈매기살을 좋아한다면 갈매기살이 당긴다면 천안 신부동에 있는 서래를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생 양파를 싫어하지만 이 간장 소스에 넣어서 섞어 먹으면 완전 맛있어요.^^

고기랑 궁합도 맞고요.

양파는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고 청소해주는 기특한 채소이기 때문에 고기를 좋아한다면

많이 먹는게 좋아요.^^

 

 

 

계란찜은 솔직하게 별로였습니다.

아무래도 인심이 후회서 이렇게 되지 않았나 생각해보는데요.

물기가 없어요. 계란찜은 촉촉해야 하며 밑에 있는 국물까지 먹을 수 있어야 맛인데 국물도 없고

퍽퍽하다고 해야 할까요.

아쉬웠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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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먹어본 사케 그리고 선정동 꼬치사케 맛평

 

 

 

 

 

안녕하세요.

가슴이 뛰는 세상입니다.

 

친구와 처음으로 사케를 먹어보러 갔습니다.

친구가 사케는 다른 술과 다르게 그렇게 취하지도 않고 부담 없이 먹을 수 있고 몸이 따뜻해진다고 추천해서

마시러 가게 되었습니다.

 

 

 

 

 

 

 

 

선정동에 가면 사케 맛집들이 많다고 하여 선정동에 가게 되었는데요.

예전에 갔던 곳이 기억이 나지 않아 처음에 눈에 뛴 꼬치사케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선정동 꼬치 사케에 들어가 메뉴판을 보고 꼬치와 라멘 그리고 사케를 주문했습니다.

친구가 사케를 따뜻하게 데워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해야 좋다고요.

 

 

 

 

 

 

 

 

저는 술을 시원하게 밖에 먹어보지 않아 처음엔 어떨까? 별로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을 했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순해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꼬치사케에 안주인 라멘과 꼬치는 솔직하게 별로였습니다.

뭐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라멘은 솔직하게 무슨 맛인지 이도 저도 아닌 맛이었고요.

꼬치에서는 옥수수콘과 치토스의 중간 맛이 너무 강해서 그 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했습니다.

 

 

 

 

 

 

 

 

친구와 같이 먹고 마시며 사케는 정말 괜찮은데 안주는 진짜 별루다며 다음엔 조사를 좀 하고 오자고 예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을 보니 꼬치사케가 맛집으로 블로그에 올라와 있더라고요.

참으로 -헉-이란 소리가 저절로 나오더라고요. 인터넷을 통해 어떻게 맛집을 찾아야 할지.

요즘 홍보용으로 맛집 소개가 너무 잘 되어 있어 어떤걸 봐야 정확하게 알 수 있을 지 정말 고민이 되네요.^^;:

 

 

2016/01/15 - [나의 스토리/맛있는 소식] - 엄마 손맛 냉면, 만두국 맛집 면채반 다녀왔어요.(천안 야우리 맛집)

 

2016/01/06 - [나의 스토리/맛있는 소식] - 내가 만든 된장크림 스파게티와 또띠아로 만든 스테이크 피자^^

 

2015/12/23 - [나의 스토리/맛있는 소식] - 서울에 올라갔다가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맛 본 역전 우동집 우동!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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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을 높이며 심혈관질환에 효과적인 쑥의 효능!

 

 

 

안녕하세요.

가슴이 뛰는 세상입니다.

 

날이 추워지면 질수록 심혈관질환과 관련하여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땐혈관건강에 좋은 운동과 함께 우리 몸에 체온을 높이는 음식을 활용해주면 좋은데요.

 

우리 몸에 체온을 높이는 음식으로 쑥을 소개합니다.

쑥은 몸 안에 있는 냉기와 습기를 제거해 주는데 효과적인데요.

우리 몸이 냉하고 습하면 습할 수록 염증 등 여러 질병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쑥을 활용하면 냉기는 물론 습기까지 쫘악 빼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쑥은 음식으로도 많이 먹지만 쑥을 활용하여 쑥 뜸과 쑥좌훈으로도 사용하여 냉기와 습기를 빼는데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쑥의 효과는

1.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주어 혈관의 압력이 증가하는 것을 예방해줍니다.

2.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노폐물을 제거해주고 혈액을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3. 체온을 높여주며 자궁 등 여성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4. 동맥경화, 심장병, 뇌졸증, 고혈압, 당뇨병 등을 예방해 줍니다.

5. 소화작용을 돕고 변비에 좋으며 간을 해독하는 데에도 효과적입니다.

6. 면역력을 높여주며 원기를 회복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7. 성장호르몬을 촉진시켜줍니다.

 

 

 

 

 

 

 

 

쑥은 여러 음식으로도 만들어 먹을 수 있지만 차를 우려내어 수시로 마셔준다면 심혈관성 질환뿐 아니라

몸을 따뜻하게 보호하여 면역력을 높이고 여러 질병에서 자유로울 수 있으며 다이어트 효과까지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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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손맛 냉면, 만두국 맛집 면채반 다녀왔어요.(천안 야우리 맛집)

 

 

 

안녕하세요.

가슴이 뛰는 세상입니다.

 

천안 야우리시네마에서 영화 히말라야를 보고 푸드코트에서 비빔냉면과 떡만두국을 먹었습니다.

면채반 여기는 냉면이 맛있는 곳으로 소문이 나 있더라고요.

저도 여기 물 냉면을 좋아해요.

우리 엄마가 만들어주던 물 냉면 맛과 거의 비슷해서 자주 찾게 되더라고요.

참고로 팁을 드리자면 물 냉면 먹을 때 비빔 냉면 소스를 넣어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문할 때 비빔냉면 소스를 꼭 달라고 해요.^^

 

 

 

 

 

 

 

 

 

 

그런데 요번에 따뜻한 음식이 먹고 싶어 떡만두국을 먹어봤어요.

탱글탱글 알이 꽉 차 있었어요.

만두의 맛이 정말 일품이더라고요.

한가지 아쉬운 것이 있다면 국물 맛이 깊지 않았다는 거에요.

 

그래서 다음에는 물 냉면과 찐 만두를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아 참 비빔 냉면도 맛있었어요.

여기는 비빔 냉면이 인기가 많다 했는데 정말 맛있더라고요.

 

참고로 여기는 직접 까먹을 수 있도록 삶은 계란 한알을 껍질째 통째로 주는데요.

위생적으로도 안심이 되더라고요.

 

 

 

 

 

 

 

 

 

냉면을 좋아하는 데 냉면 맛집을 잘 모른다면 여기 천안 야우리 시네마 푸드코트 면채반을 찾아보세요.^^

 

 

2016/01/06 - [나의 스토리/맛있는 소식] - 내가 만든 된장크림 스파게티와 또띠아로 만든 스테이크 피자^^

 

2015/12/23 - [나의 스토리/맛있는 소식] - 서울에 올라갔다가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맛 본 역전 우동집 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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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된장크림 파스타와 또띠아로 만든 스테이크 피자^^

 

 

 

안녕하세요. 가슴이 뛰는 세상입니다.

 

요번에 집에서 된장 크림 파스타와 또띠아로 어설픈 피자를 만들어 보았어요.^^;:

 

오랜만에 크림 스파게티를 만들어서인지 짜더라고요.^^

전에 먹을 때 거의 4~5인분 만들어서 먹었었는데 2인분 만들 양인데 그 때를 생각하며 4~5분 넣었을 때 양으로 넣어버렸습니다.ㅠㅠ

 

 

 

 

 

 

 

 

 

 

그래서 좀 망치긴 했지만 그래도 다행히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된장 크림 스파게티는 소금 되신 된장을 넣어 만드는 건되요.

제 개인적으로는 깔끔하고 더 맛있습니다.^^

 

 

 

 

 

 

 

 

 

 

아쉬운 되로 된장크림 스파게티를 바게트빵에 빠네처럼 만들어 보았습니다.

 

 

예전에 보나베띠에서 스테이크 피자를 먹었었는데 대략 어떻게 만들면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따라 해봤습니다.

정식으로 도우를 만들어 만들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아쉬운 되로 또띠아에 만들어 보았어요.

그리고 상추가 없어 어린잎 채소를 사용하였고요.

 

 

 

 

 

 

 

 

 

 

간단해서 다름 그럴싸하게 나왔더라고요.^^

비주얼은 좀 그렇지만 맛은 정말 좋아요.

집에서 가끔 이렇게 만들어 먹어도 정말 좋아요.

기분도 그렇고 분위기 있게 즐기고 싶을 땐 이렇게 한번 만들어 먹어보세요.~^^

 

 

2015/09/23 - [나의 스토리/맛있는 소식] - 따끈하고 얼큰한 김치라면 맛있게 만드는 비법!!!

 

2015/12/23 - [나의 스토리/맛있는 소식] - 서울에 올라갔다가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맛 본 역전 우동집 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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