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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경리단길 티라미수가 맛있는 집 마피아 티라미수 맛집!

 

 

 

 

 

안녕하세요.

가슴이 뛰는 세상입니다.

 

지난 주말 이태원 경리단길을 다녀왔습니다.

우선 부자피자에 가서 맛있는 피자를 먹고 여기저기 구경을 하다가 언니들이 맛있는

티라미수를 하는 카페로 가자고 해서 따라갔습니다.

 

카페 마피아에 와서 경치 좋은 곳으로 자리 잡고 싶었지만 워낙 치열한 자리라 아쉽게 구석에

앉아야 했습니다.

 

그래도 줄 서서 기다리지 않은 게 다행이라고 하더라고요.

주말엔 항상 줄을 서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아이스 더치커피와 티라미수 한 조각을 주문했습니다.

여기 티라미수는 양이 꽤 많아서 셋은 와서 먹어야 다 먹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테이크아웃이 안 된다고요.

다음에 올 땐 티라미수를 싸갈 수 있게 그릇을 가져와야겠다고 하더라고요.

 

티라미수 맛은 최고였습니다.

티라미수 느끼하기만 하고 맛없는 곳도 많잖아요.

하지만 마피아는 아 정말 입에서 사르륵 녹는 게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

이렇게 언니들이랑 오면 득템을 많이 한다는 느낌이 들어 언니들이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고

하면 무조건 따라가게 되는 것 같아요.

 

 

 

 

 

 

 

2016/04/18 - [나의 스토리/맛있는 소식] - 천안에서 커피 죽이게 맛있는 곳 미소레의 대형 와플^^

2016/03/04 - [나의 스토리/맛있는 소식] - 드디어 와봤습니다. 이태원에 그 유명하다던 정말 맛있다던 그 피자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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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펜타포트 파스타 맛집 닐리에 다녀왔어요. 맛은 글쎄~

 

 

 

 

안녕하세요.

가슴이 뛰는 세상입니다.

 

천안아산 펜타포트에 가면 평소에 눈에 뛰었던 파스타 집 닐리에 다녀왔습니다.

까르보나라와 새우볶음밥(이름이 정확히 기억이 않나요.^^;:)

 

아무튼 이 두게와 빠네 빵을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비주얼은 역시 예술이었습니다.

맛은 너무 자극적이었어요.

엄선된 재료로만 만든다 하여 기대를 했었는데 너무 자극적이라 부담이 좀 되더라고요.

 

자극적인 맛을 줄이면 맛이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2016/05/18 - [나의 스토리/맛있는 소식] - 오랜만에 쌀국수 맛집 펜타포트 호아빈에 왔습니다.

2016/04/18 - [나의 스토리/맛있는 소식] - 천안에서 커피 죽이게 맛있는 곳 미소레의 대형 와플^^

2016/04/08 - [나의 스토리/맛있는 소식] - 맛있는 누룽지 백숙 전문점 천안 신계리 장수촌!!!

2016/04/01 - [나의 스토리/맛있는 소식] - 아산 지중해마을 멘야마쯔리 라멘 맛집 맛 평입니다.

2016/03/15 - [나의 스토리/맛있는 소식] - 회사 근처 천안 신계리 가정식 백반 맛집 현가네를 소개합니다.^^

2016/02/26 - [나의 스토리/맛있는 소식] - 가격 대비 대만족 갈매기살 맛있는 곳 서래 갈매기살!!! 고르곤졸라 피자까지 주는 센스까지^^

2016/01/15 - [나의 스토리/맛있는 소식] - 엄마 손맛 냉면, 만두국 맛집 면채반 다녀왔어요.(천안 야우리 맛집)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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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던 홍대 양꼬치 맛집 심양 그만큼 실망도 있었다.

 

 

 

 

안녕하세요.

가슴이 뛰는 세상입니다.

 

오늘은 얼마 전 취향저격을 하지 못했던 홍대 맛집 심양 양꼬치 집을 찾아갔습니다.

너무나 먹고 싶었고 기대해서 였을까요.

맛있다는 소문이 여기 저기 쏟아져 나온 심양 양꼬치 집

베스트 5 안에서도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었기에 그만큼 기대를 했습니다.

 

그러나 제 입맛에는 '이거 기다려가면서까지 먹어야 하는 이유가 뭐지?'였습니다.

맛이 없었던 것은 아니나 그렇게 맛있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같이 간 친구는 신계리에 있는 자매 양꼬치가 훨씬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먹어보지 못해 알 수 없지만 그렇다면 정말 귀막힐 일이지요.

 

기대 한만큼 실망이 컷지만 다음으로 유명한 뀌바로우를 시켰습니다.

묽은 간장 소스같은 게 먼저 나와서 젓가락으로 살짝 콕 찍어 맛을 봤는데

특별한 맛은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걱정을 좀 했습니다. '예도 별로인가' 하고요.

그런데 꿔바로우가 나오고 소스에 찍어서 먹었는데 신기하게 맛있는 탕수육 소스에 찍어 먹은

것처럼 맛있었습니다. 중독성이 강하다고 해야 할까요.

 

심양에서 완전 실망하고 가나 하고 있었는데 꿔바로우 덕분에 기분이 좀 상승하였습니다.

단지 배가 불러 옥수수 국수 맛을 보지 못했다는 게 좀 아쉽기는 하지만요.

 

음 심양 양꼬치는 일부러 찾아가기는 좀 그런 것 같고 그 근처에 산다면 가끔 한번씩 가는 건

나뿌지 않을 듯 싶어요.

하지만 멀리 산다면 생각을 다시 해볼 필요가 있어요. 또 언제 자리가 날지 모르니 한참 기다려야

할지도 모른다는 단점도 있고요. 하지만 직원분이 친절하기 때문에 그나마 용서할 수 있었어요.

 

 

 

 

 

 

 

 

 

 

 

 

2016/06/07 - [나의 스토리/맛있는 소식] - 청주 삼겹살 거리에 위치한 일식 맛집 안치순식당 일식집을 다녀왔습니다.^^

2016/05/25 - [나의 스토리/맛있는 소식] - 정말 맛있는 돈까스 집을 찾았습니다. 대학로 혜화역 베스트 돈까스 맛집 '정돈'

2016/05/18 - [나의 스토리/맛있는 소식] - 오랜만에 쌀국수 맛집 펜타포트 호아빈에 왔습니다.

2016/04/18 - [나의 스토리/맛있는 소식] - 천안에서 커피 죽이게 맛있는 곳 미소레의 대형 와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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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맛있는 돈까스 집을 찾았습니다. 대학로 혜화역 베스트 돈까스 맛집 '정돈'

 

 

 

 

안녕하세요.

가슴이 뛰는 세상입니다.

 

지난 주말 지인분을 만나러 서울에 올라갔습니다.

압구정에서 만나 대학로로 가자고 하여 지하철을 타고 대학로 혜화역으로 갔습니다.

 

혜화역에서 저녁 시간에 맞쳐서 오기로 한 지인분을 기다리며 인도요리 전문점 깔리를 가기로 했습니다.

지인분이 거의 도착했다 하여 "우리가 먼저 깔리에 가서 요리를 주문하고 있을까요" 라고 했지만

지인분이 배고프다며 무조건 만나서 같이 가자고 하여 지인을 데리러 갔다 같는데 이런 ㅠㅠ

줄이 길게 서 있었습니다.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 물어봤더니 40분 이상은 기다려야 한다고 하여 배고푸다는 분도 있고 해서

다른 곳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미리 봐두었던 돈까스 전문점 정돈을 아이폰 애플 지도로 찾아 갔습니다.

혜화역 맛집 1위로 선정되어 있던 집이기도 하고 오랜만에 정말 맛있는 돈까스를 먹고 싶다는 생각에

찾아 갔는데요. 의외로 잘 보이지 않는 골목에 있었습니다.

그냥 찾았다면 쉽게 찾을 수 없는 위치더라고요.

 

새우튀김 등심까스, 스페셜 등심까스, 안심까스 카레를 각각 시켰습니다.

메뉴가 다양하지 않아 조금은 아쉬웠지만 기대 되는 돈까스였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알 수 있겠지만 돈까스 두께가 정말 두껍습니다.

속은 촉촉 것은 바삭 정말 맛있는 돈까스 집이었어요.

지인분들이 앞으로 다른데 가서 돈까스 못 먹겠다고 했습니다.

 

정말 다른 일본식 돈까스집은 튀김 옷을 강조했던 것 같은데 여기는 달랐습니다.

마치 이것이 돈까스다 라는듯 입맛을 사로 잡았습니다.

 

그동안 먹어본 돈까스 중 역대 최고로 맛있었습니다.

 

그동안 돈까스집을 찾아 헤맸었고 매번 실패를 해서 이젠 포기도 했고

혜화역 맛집 베스트 넘버 원이었지만 정돈보다 깔리를 선택했던 이유도 그 것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또 좀 더 다양한 메뉴를 맛 볼 수 있기도 하고요.

 

하지만 정돈은 기대 이상이어서 너무나 행복했던 맛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대학로 혜화역에 간다면 한번은 꼭 맛 보아야 할 정도로 맛있는 돈까스 정돈 한번 꼭 찾아보세요.~^^

 

 

 

 

 

2016/05/18 - [나의 스토리/맛있는 소식] - 오랜만에 쌀국수 맛집 펜타포트 호아빈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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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3 - [나의 스토리/맛있는 소식] - 서울에 올라갔다가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맛 본 역전 우동집 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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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쌀국수 맛집 펜타포트 호아빈에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가슴이 뛰는 세상입니다.

 

오랜만에 쌀국수 맛집 호아빈에 갔다 왔습니다.^^

요번에 주만한 메뉴는 크리스피 쉬림프 볶음밥과 해물 쌀국수입니다.

저는 사실 해물 쌀국수를 몇 번 실패했었기 때문에 양지 쌀국수 외엔 잘 먹지 않았는데요.

펜타포트 여기는 맛있었습니다.

덕분에 맛있게 먹고 왔는데요. 볶음밥도 맛있었습니다.

위에 잘게 썬 양 양파 튀김을 뿌려주었더라고요.

그 양파튀김이 고소하면서 느끼한 맛을 잡아주었습니다.

역시 맛있었지만 쌀을 보니 한국 쌀이 아니더라고요.

수입쌀이라 그런 지 너무 까끌까끌 했어요.

조금만 찰지면 완전 맛있었을 텐데 아쉽더라고요.

볶음밥은 역시 천안 신부동에 있는 포메인이 훨씬 맛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여기도 맛있어요.

 

안타깝게도 사진은 먹던 걸 찍었어요.

먹기 전에 찍었어야 했는데 쌀국수와 볶음밥을 보는 순간 식탐을 어쩌지 못하고 또 먹기부터 했습니다.

암튼 쌀국수는 여기 펜타포트 호아빈이 갑인 듯싶어요.

다음에 시간이 되면 다른 것도 먹어보러 와보고 싶어요.

 

 

 

 

 

2016/04/01 - [나의 스토리/맛있는 소식] - 아산 지중해마을 멘야마쯔리 라멘 맛집 맛 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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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지중해 마을 멘야마쯔리 라멘 맛집 맛 평입니다.

 

 

 

 

 

 

안녕하세요.

가슴이 뛰는 세상입니다.

 

 

지난 주말 아산 지중해 마을에 유명하다는 멘야마쯔리 라멘 맛집에 갔습니다.

블로그에 올라온 라멘 정보를 보고 그대로 메뉴를 시켰습니다.

가기 전 날부터 저도 모르게 기대를 했는데요.

 

너무 기대를 한 거였을까요.

맛은 좋았지만 저에 기대를 미치지는 못했습니다.

 

 

 

 

 

 

 

 

 

참고로 다른 사람보다 제가 좀 입맛이 까다로운 편이라 맛 평이 후하지 않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주문 메뉴는

돈코츠라멘과 오꼬노미야끼 그리고 교자(수제만두)를 시켰습니다.

 

 

 

 

 

 

 

 

 

 

 

돈코츠라멘은 제 입맛엔 좀 느끼했습니다.

생각해보니 대체적으로 다 느끼한 것만 시킨 것 같아요.ㅠㅠ

같이 간 친구가 이 라멘을 꼭 먹고 싶다고 하여 그 라면을 시켰는데 얼큰한 라면으로 시켰으면 더 맛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더라고요.

 

라멘 맛이 괜찮았지만 느끼함을 잡아주지 못해 좀 아쉬웠습니다.

 

 

 

 

 

 

 

 

 

 

 

또 교자도 느끼했어요. 제 입맛엔 맞지 않더라고요. 바삭하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랄까요.^^;:

그런데 같이 간 친구는 엄지를 척 올리더라고요.

그나마 제 젓가락이 활발이 움직였던 요리는 오꼬노미야끼 느끼하지만 담백하게 잡아주는 맛이 있더라고요.

 

제가 너무 좋지 않은 평을 남기는 것 같네요.^^;:

 

어쩌면 점심에 멘야마쯔리 라멘집에 간 친구와 제가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기 음식은 술을 부르는 음식이더라고요.

 

 

 

 

 

 

 

 

 

 

맥주와 먹었다면 환상에 궁합을 자랑하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술 안주로 먹었다면 손색이 없는 맛이었을 텐데 점심식사로 먹으러 갔으니 그 것도 아점으로 먹으러 갔으니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지 않았나 싶어요.

 

 

 

 

 

 

 

 

 

 

한마디로 맛이 없지는 않았습니다.

맛은 괜찮았으나 또 찾고 싶을 정도로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집 근처면 예기가 다르겠지만 일부러 여기까지 와서 다시 먹고 싶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집 근처에 멘야마쯔리가 있다면 예기가 달라질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가끔 술 생각 날 때 멘야마쯔리 오꼬노미야끼와 함께 한잔 했으면 하는 마음이 진심 생기더라고요.

 

다른데 서 먹었을 때 정말 느끼하고 짜서 먹기 힘들었는데 여기는 그 부분에 있어서 정말 괜찮았던 것 같아요.

라멘도 다른 곳에서 먹은 것보단 좋았어요.

그 때는 느끼함 때문에 부담을 느껴 몰랐는데 나중에 문뜩문뜩 생각이 나더라고요.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맥주 또는 사케와 함께 먹어보고 싶습니다.

 

아산 지중해 마을 멘야마쯔리 라멘 맛집 평을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03/15 - [나의 스토리/맛있는 소식] - 회사 근처 천안 신계리 가정식 백반 맛집 현가네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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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8 - [나의 스토리/맛있는 소식] - 처음으로 먹어본 사케 그리고 선정동 꼬치사케 맛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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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근처 천안 신계리 가정식 백반 맛집 현가네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가슴이 뛰는 세상입니다.

 

신계리 농협 뒷 골목으로 들어가면 현가네라는 가정식 백반집이 있습니다.

현가네는 가정식 백반집으로도 유명하지만 특히 여기 삼겹살이 끝내줍니다.

 

그래서 저는 늘 여기에 겹살이를 먹으로 왔었는데요.

요번에 처음으로 백반을 시켜보았습니다.

 

오늘의 백반 주 메뉴는 순두부 찌개와 제육볶음 그리고 계란찜은 기본 반찬이에요.

저는 계란찜을 너무 좋아해서 계란찜 한그릇 더 비웠습니다.

반찬도 다양하고 참 제가 사진을 잘 찍지 못하다 보니 나오지 않았지만 간장게장까지 밑반찬으로

팍팍 주십니다.

 

저는 사실 간장게장을 먹지 못하는데요. 제 친구들이 여기 간장게장을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친구들의 말을 빌리자면 간장게장을 메인으로 판매해도 될 것 같아요.ㅋㅋㅋ

 

늘 여기 오면 느끼는 것이지만 반찬에 정말 신경을 많이 쓴다는 생각을 했어요.

정성을 많이 들인 느낌이랄까요.

집 밥 먹고 싶을 때 오면 딱 좋은 곳입니다.

 

사장님이 너무친절하고 후하셔서 오면 마음도 푸근해지고 편하게 먹다 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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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손맛 냉면, 만두국 맛집 면채반 다녀왔어요.(천안 야우리 맛집)

 

 

 

안녕하세요.

가슴이 뛰는 세상입니다.

 

천안 야우리시네마에서 영화 히말라야를 보고 푸드코트에서 비빔냉면과 떡만두국을 먹었습니다.

면채반 여기는 냉면이 맛있는 곳으로 소문이 나 있더라고요.

저도 여기 물 냉면을 좋아해요.

우리 엄마가 만들어주던 물 냉면 맛과 거의 비슷해서 자주 찾게 되더라고요.

참고로 팁을 드리자면 물 냉면 먹을 때 비빔 냉면 소스를 넣어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문할 때 비빔냉면 소스를 꼭 달라고 해요.^^

 

 

 

 

 

 

 

 

 

 

그런데 요번에 따뜻한 음식이 먹고 싶어 떡만두국을 먹어봤어요.

탱글탱글 알이 꽉 차 있었어요.

만두의 맛이 정말 일품이더라고요.

한가지 아쉬운 것이 있다면 국물 맛이 깊지 않았다는 거에요.

 

그래서 다음에는 물 냉면과 찐 만두를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아 참 비빔 냉면도 맛있었어요.

여기는 비빔 냉면이 인기가 많다 했는데 정말 맛있더라고요.

 

참고로 여기는 직접 까먹을 수 있도록 삶은 계란 한알을 껍질째 통째로 주는데요.

위생적으로도 안심이 되더라고요.

 

 

 

 

 

 

 

 

 

냉면을 좋아하는 데 냉면 맛집을 잘 모른다면 여기 천안 야우리 시네마 푸드코트 면채반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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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3 - [나의 스토리/맛있는 소식] - 서울에 올라갔다가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맛 본 역전 우동집 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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