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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2.18 처음으로 먹어본 사케 그리고 선정동 꼬치사케 맛평
처음으로 먹어본 사케 그리고 선정동 꼬치사케 맛평

 

 

 

 

 

안녕하세요.

가슴이 뛰는 세상입니다.

 

친구와 처음으로 사케를 먹어보러 갔습니다.

친구가 사케는 다른 술과 다르게 그렇게 취하지도 않고 부담 없이 먹을 수 있고 몸이 따뜻해진다고 추천해서

마시러 가게 되었습니다.

 

 

 

 

 

 

 

 

선정동에 가면 사케 맛집들이 많다고 하여 선정동에 가게 되었는데요.

예전에 갔던 곳이 기억이 나지 않아 처음에 눈에 뛴 꼬치사케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선정동 꼬치 사케에 들어가 메뉴판을 보고 꼬치와 라멘 그리고 사케를 주문했습니다.

친구가 사케를 따뜻하게 데워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해야 좋다고요.

 

 

 

 

 

 

 

 

저는 술을 시원하게 밖에 먹어보지 않아 처음엔 어떨까? 별로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을 했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순해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꼬치사케에 안주인 라멘과 꼬치는 솔직하게 별로였습니다.

뭐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라멘은 솔직하게 무슨 맛인지 이도 저도 아닌 맛이었고요.

꼬치에서는 옥수수콘과 치토스의 중간 맛이 너무 강해서 그 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했습니다.

 

 

 

 

 

 

 

 

친구와 같이 먹고 마시며 사케는 정말 괜찮은데 안주는 진짜 별루다며 다음엔 조사를 좀 하고 오자고 예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을 보니 꼬치사케가 맛집으로 블로그에 올라와 있더라고요.

참으로 -헉-이란 소리가 저절로 나오더라고요. 인터넷을 통해 어떻게 맛집을 찾아야 할지.

요즘 홍보용으로 맛집 소개가 너무 잘 되어 있어 어떤걸 봐야 정확하게 알 수 있을 지 정말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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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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