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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지중해 마을 멘야마쯔리 라멘 맛집 맛 평입니다.

 

 

 

 

 

 

안녕하세요.

가슴이 뛰는 세상입니다.

 

 

지난 주말 아산 지중해 마을에 유명하다는 멘야마쯔리 라멘 맛집에 갔습니다.

블로그에 올라온 라멘 정보를 보고 그대로 메뉴를 시켰습니다.

가기 전 날부터 저도 모르게 기대를 했는데요.

 

너무 기대를 한 거였을까요.

맛은 좋았지만 저에 기대를 미치지는 못했습니다.

 

 

 

 

 

 

 

 

 

참고로 다른 사람보다 제가 좀 입맛이 까다로운 편이라 맛 평이 후하지 않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주문 메뉴는

돈코츠라멘과 오꼬노미야끼 그리고 교자(수제만두)를 시켰습니다.

 

 

 

 

 

 

 

 

 

 

 

돈코츠라멘은 제 입맛엔 좀 느끼했습니다.

생각해보니 대체적으로 다 느끼한 것만 시킨 것 같아요.ㅠㅠ

같이 간 친구가 이 라멘을 꼭 먹고 싶다고 하여 그 라면을 시켰는데 얼큰한 라면으로 시켰으면 더 맛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더라고요.

 

라멘 맛이 괜찮았지만 느끼함을 잡아주지 못해 좀 아쉬웠습니다.

 

 

 

 

 

 

 

 

 

 

 

또 교자도 느끼했어요. 제 입맛엔 맞지 않더라고요. 바삭하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랄까요.^^;:

그런데 같이 간 친구는 엄지를 척 올리더라고요.

그나마 제 젓가락이 활발이 움직였던 요리는 오꼬노미야끼 느끼하지만 담백하게 잡아주는 맛이 있더라고요.

 

제가 너무 좋지 않은 평을 남기는 것 같네요.^^;:

 

어쩌면 점심에 멘야마쯔리 라멘집에 간 친구와 제가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기 음식은 술을 부르는 음식이더라고요.

 

 

 

 

 

 

 

 

 

 

맥주와 먹었다면 환상에 궁합을 자랑하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술 안주로 먹었다면 손색이 없는 맛이었을 텐데 점심식사로 먹으러 갔으니 그 것도 아점으로 먹으러 갔으니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지 않았나 싶어요.

 

 

 

 

 

 

 

 

 

 

한마디로 맛이 없지는 않았습니다.

맛은 괜찮았으나 또 찾고 싶을 정도로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집 근처면 예기가 다르겠지만 일부러 여기까지 와서 다시 먹고 싶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집 근처에 멘야마쯔리가 있다면 예기가 달라질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가끔 술 생각 날 때 멘야마쯔리 오꼬노미야끼와 함께 한잔 했으면 하는 마음이 진심 생기더라고요.

 

다른데 서 먹었을 때 정말 느끼하고 짜서 먹기 힘들었는데 여기는 그 부분에 있어서 정말 괜찮았던 것 같아요.

라멘도 다른 곳에서 먹은 것보단 좋았어요.

그 때는 느끼함 때문에 부담을 느껴 몰랐는데 나중에 문뜩문뜩 생각이 나더라고요.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맥주 또는 사케와 함께 먹어보고 싶습니다.

 

아산 지중해 마을 멘야마쯔리 라멘 맛집 평을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03/15 - [나의 스토리/맛있는 소식] - 회사 근처 천안 신계리 가정식 백반 맛집 현가네를 소개합니다.^^

 

2016/03/04 - [나의 스토리/맛있는 소식] - 드디어 와봤습니다. 이태원에 그 유명하다던 정말 맛있다던 그 피자 입성!!!^^

 

2016/02/26 - [나의 스토리/맛있는 소식] - 가격 대비 대만족 갈매기살 맛있는 곳 서래 갈매기살!!! 고르곤졸라 피자까지 주는 센스까지^^

 

2016/02/18 - [나의 스토리/맛있는 소식] - 처음으로 먹어본 사케 그리고 선정동 꼬치사케 맛평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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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속 유지방이 비만의 원인 체지방을 태운다!

 

 

 

안녕하세요.

가슴이 뛰는 세상입니다.

 

우유가 최근 비만 위험을 낮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한동안 우유가 안 좋다는 소식들을 접하게 되며 우유에 대한 시선이 그리 곱지만은 않았을 텐데요.

 

 

 

 

 

 

 

 

우유는 칼슘 흡수가 가장 빠르며 두뇌 발육과 성장 촉진 그리고 콜레스테롤 억제 효과에 뛰어나며

우유 속 유지방이 비만 위험을 오히려 20%나 낮춘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저지방 우유를 먹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유지방이 비만도를 낮춘다면 저지방 우유를 선택하는 것 보단 순수 자연 그대로의 우유를 먹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저지방 우유는 우유의 고유한 맛을 느낄 수 없어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선호하지 않는 편이었는데

유지방이 체지방을 오히려 줄여준다니 너무 기쁜 소식입니다.

 

우유는 장내의 지방산을 칼슘과 결합시켜 대변으로  배출시키면서 오히려 비만의 위험을 낮추고

우유의 많은 아미노산인 우신과 유청 성분이 세포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며 대사증후군 위험을 낮쳐주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유는 체지방을 태우는 다이어트 효과뿐 아니라 치매 및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적이며

뇌와 신체의 발육에 크게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어린이와 성인은 하루 두잔 청소년은(12~18살) 하루 3잔을 마져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우유는 소화기능에도 효과적이며 우유를 마신 후 햇볕을 받게 되면 햇볕에서 나오는 비타민D가 체내 칼슘 흡수율를

촉진해준다고 합니다.

외출 전 산책 전에 우유 한잔을 마시고 하는 것이 좋게지요.^^

 

체지방을 낮추고 뇌건강과 신체 건강을 위해서라도 우유를 꾸준히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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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안읍성 민속마을은 지금 꽃이 만개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가슴이 뛰는 세상입니다.

 

지난 주 우연한 계기로 낙안읍성 민속마을을 가게 되었습니다.

낙안읍성 민속 마을을 보며 깜짝 놀랬는데요.

 

아직 꽃이 필까 말까 하는 이 시점에 여기는 꽃이 만개하였더라고요.

천안에서 가지만 앙상한 나무들만 보다가 낙안읍성 민속마을에 와서 만개한 꽃들을 보니 놀랍고 신선했습니다.

 

벗꽃이 그리운 지금 먼저 본 저로써 아직 못 본 님들에게도 보여 들이고 싶어 사진을 올려봅니다.

 

좀 더 가까이서 꽃들을 찍었어야 했는데.

보는 것에 너무 빠져있었는지라 미쳐 생각을 못했습니다.

사진이 선명하지 못한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ㅠㅠ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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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근처 천안 신계리 가정식 백반 맛집 현가네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가슴이 뛰는 세상입니다.

 

신계리 농협 뒷 골목으로 들어가면 현가네라는 가정식 백반집이 있습니다.

현가네는 가정식 백반집으로도 유명하지만 특히 여기 삼겹살이 끝내줍니다.

 

그래서 저는 늘 여기에 겹살이를 먹으로 왔었는데요.

요번에 처음으로 백반을 시켜보았습니다.

 

오늘의 백반 주 메뉴는 순두부 찌개와 제육볶음 그리고 계란찜은 기본 반찬이에요.

저는 계란찜을 너무 좋아해서 계란찜 한그릇 더 비웠습니다.

반찬도 다양하고 참 제가 사진을 잘 찍지 못하다 보니 나오지 않았지만 간장게장까지 밑반찬으로

팍팍 주십니다.

 

저는 사실 간장게장을 먹지 못하는데요. 제 친구들이 여기 간장게장을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친구들의 말을 빌리자면 간장게장을 메인으로 판매해도 될 것 같아요.ㅋㅋㅋ

 

늘 여기 오면 느끼는 것이지만 반찬에 정말 신경을 많이 쓴다는 생각을 했어요.

정성을 많이 들인 느낌이랄까요.

집 밥 먹고 싶을 때 오면 딱 좋은 곳입니다.

 

사장님이 너무친절하고 후하셔서 오면 마음도 푸근해지고 편하게 먹다 가는 것 같습니다.^^

 

 

 

 

 

 

 

 

 

 

 

2016/03/04 - [나의 스토리/맛있는 소식] - 드디어 와봤습니다. 이태원에 그 유명하다던 정말 맛있다던 그 피자 입성!!!^^

 

2016/02/26 - [나의 스토리/맛있는 소식] - 가격 대비 대만족 갈매기살 맛있는 곳 서래 갈매기살!!! 고르곤졸라 피자까지 주는 센스까지^^

 

2016/02/18 - [나의 스토리/맛있는 소식] - 처음으로 먹어본 사케 그리고 선정동 꼬치사케 맛평

 

2016/01/15 - [나의 스토리/맛있는 소식] - 엄마 손맛 냉면, 만두국 맛집 면채반 다녀왔어요.(천안 야우리 맛집)

 

2015/12/23 - [나의 스토리/맛있는 소식] - 서울에 올라갔다가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맛 본 역전 우동집 우동!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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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와봤습니다. 이태원에 그 유명하다던 정말 맛있다던 그 피자

부자 피자에 입성!!!^^

 

 

 

안녕하세요.

가슴이 뛰는 세상입니다.

 

3년 전부터 언니가 맛있다 맛있다 노래를 불렀던 부자 피자

시간이 안 맞아 그 동안 따라 가지 못했다가 요번에 시간이 맞아 드디어 언니를 따라 이태원에 입성^^

 

전에도 한번 부자 피자를 가기는 했는데요. 이태원이 아닌 새로 생긴 가로수길에 부자 피자집이였습니다.

하지만 맛이 별로였지요.

언니가 완전 미안해하며 "실망했지" 원래는 정말 정말 맛있는데 하며 정말 미안해 했었습니다.

 

장년 크리스마스 때에도 이태원에 다녀왔던 언니는 아직도 여전히 맛있다며 감동한 얼굴로 예기를 하는데

꼭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엔 꼭 나도 데려가 달라고 했을 정도 였습니다.

 

드디어 그 날이 와 이태원 부자 피자집에 왔습니다. 완전 기대를 하였지요.

언니가 은근 걱정을 하더라고요. 가로수길에서 완전 실망하고 여기서 오늘 따라 맛없게 나오면 어떡하지 하고요.

그 때 정말 많이 미안했나 봐요.

 

카프라제 셀러드와 마르게리따 콘 부팔라 피자와 그리고 와인 한 병을 시켰습니다.

여기는 샐러드이 무조건 이 빵이 나온다고 하네요.

 

 

 

 

 

 

 

 

 

 

 

따끈 따끈한 이 빵에 샐러드와 취향에 따라 소스를 발라 먹으면 맛있다고 해서 저도 따라 해봤습니다.

여기 빵은 정말 쫀득쫀득하고 맛있더라고요.

샐러드도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언니야 둘이 오늘 따라 맛이 좀 다르다고 투덜거리더라고요.

처음 온 저로써는 속으로 이게 맛이 없는 거구나 했습니다.^^;:

 

 

 

 

 

 

 

 

 

마르게리따 콘 부팔라 피자에요.

빵이 정말 쫀득하고 맛있었습니다.

여기는 도우를 어떻게 만드는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피자 맛은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딱 제 취향 저격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맛있었습니다.

이 맛은 언니아가 딱 좋아할 맛 저랑 조금 취향이 달라서 다른 종류에 피자를 먹어보지 못해 알 수 없지만

맛있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두 조각을 후루룩 먹듯이 해치웠습니다.

 

 

 

 

 

 

 

 

 

 

이태원에 그 유명한 부자 피자 와~하고 완전 만족한 것 같지 않았는데

부자피자에서 먹은 피자 도와와 빵이 자꾸 생각나면서 다시 먹고 싶다는 생각들이 올라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또 먹으러 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태원에 맛집이 많다던데 한 번 다른 것도 먹으러 가보고 싶네요.

멀어서 문제지만

 

이상 이태원 피자 맛집 부자 피자 먹방 후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2016/01/15 - [나의 스토리/맛있는 소식] - 엄마 손맛 냉면, 만두국 맛집 면채반 다녀왔어요.(천안 야우리 맛집)

 

2015/12/23 - [나의 스토리/맛있는 소식] - 서울에 올라갔다가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맛 본 역전 우동집 우동!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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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대비 대만족 갈매기살 맛있는 곳 서래 갈매기살!!!

고르곤졸라 피자까지 주는 센스까지^^

 

 

 

안녕하세요.

가슴이 뛰는 세상입니다.

 

요번에 친구 생일이라 고기를 먹으러 갔습니다.

갈매기살이 가끔 당길 때가 있는데 천안에서 제가 가본 곳 중 괜찮은 곳이 서래였습니다.

 

일산에서 몇 번 먹어봐서 맛있는 줄 알았는데 여기 천안에도 있어 반가웠습니다.

 

맛있는 갈매기살이 먹고 싶었다던 친구도 먹어보더니 여기 갈매기살 맛있다며 좋아하더라고요.^^

 

예전에 다른 인터넷에서 갈매기살 맛집을 검색하고 서래보다 훨씬 맛있다고 하여 다른 갈매기살 집을 갔었는데요.

고기에서 냄새나고 양념을 했음에도 고기에서 특유에 이상한 맛이 나서 완전 후회했던 기억이 나내요.

 

 

 

 

 

 

 

 

여기 서래에서는 특이하게도 고르곤졸라 피자를 서비스로 주더라고요.

밑에 도우는 아무래도 또띠아 같기는 했어요. 서비스라 그렇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예상외로 맛이 좋더라고요.

 

하지만 저와 친구의 목적은 고기였고 피자보다 고기를 더 선호하는지라 일단 고기를 먹기 시작하였습니다.

 

갈매기살 가격은 1근에 17,000원이었습니다.

 

일산에서 먹었을 땐 분명 일인분씩 팔았고 이보다 훨씬 비쌌는데 여기는 엄청 저렴하더라고요.

그래서 친구와 둘이 일을 쳤습니다.

 

2근을 쓸어 먹었어요.

사실 반근이 있다는 것을 몰라서 한근을 더 시켜 두근을 먹긴 했지만 정말 맛있게 배부르게 먹고 왔습니다.

 

갈매기살을 좋아한다면 갈매기살이 당긴다면 천안 신부동에 있는 서래를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생 양파를 싫어하지만 이 간장 소스에 넣어서 섞어 먹으면 완전 맛있어요.^^

고기랑 궁합도 맞고요.

양파는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고 청소해주는 기특한 채소이기 때문에 고기를 좋아한다면

많이 먹는게 좋아요.^^

 

 

 

계란찜은 솔직하게 별로였습니다.

아무래도 인심이 후회서 이렇게 되지 않았나 생각해보는데요.

물기가 없어요. 계란찜은 촉촉해야 하며 밑에 있는 국물까지 먹을 수 있어야 맛인데 국물도 없고

퍽퍽하다고 해야 할까요.

아쉬웠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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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먹어본 사케 그리고 선정동 꼬치사케 맛평

 

 

 

 

 

안녕하세요.

가슴이 뛰는 세상입니다.

 

친구와 처음으로 사케를 먹어보러 갔습니다.

친구가 사케는 다른 술과 다르게 그렇게 취하지도 않고 부담 없이 먹을 수 있고 몸이 따뜻해진다고 추천해서

마시러 가게 되었습니다.

 

 

 

 

 

 

 

 

선정동에 가면 사케 맛집들이 많다고 하여 선정동에 가게 되었는데요.

예전에 갔던 곳이 기억이 나지 않아 처음에 눈에 뛴 꼬치사케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선정동 꼬치 사케에 들어가 메뉴판을 보고 꼬치와 라멘 그리고 사케를 주문했습니다.

친구가 사케를 따뜻하게 데워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해야 좋다고요.

 

 

 

 

 

 

 

 

저는 술을 시원하게 밖에 먹어보지 않아 처음엔 어떨까? 별로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을 했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순해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꼬치사케에 안주인 라멘과 꼬치는 솔직하게 별로였습니다.

뭐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라멘은 솔직하게 무슨 맛인지 이도 저도 아닌 맛이었고요.

꼬치에서는 옥수수콘과 치토스의 중간 맛이 너무 강해서 그 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했습니다.

 

 

 

 

 

 

 

 

친구와 같이 먹고 마시며 사케는 정말 괜찮은데 안주는 진짜 별루다며 다음엔 조사를 좀 하고 오자고 예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을 보니 꼬치사케가 맛집으로 블로그에 올라와 있더라고요.

참으로 -헉-이란 소리가 저절로 나오더라고요. 인터넷을 통해 어떻게 맛집을 찾아야 할지.

요즘 홍보용으로 맛집 소개가 너무 잘 되어 있어 어떤걸 봐야 정확하게 알 수 있을 지 정말 고민이 되네요.^^;:

 

 

2016/01/15 - [나의 스토리/맛있는 소식] - 엄마 손맛 냉면, 만두국 맛집 면채반 다녀왔어요.(천안 야우리 맛집)

 

2016/01/06 - [나의 스토리/맛있는 소식] - 내가 만든 된장크림 스파게티와 또띠아로 만든 스테이크 피자^^

 

2015/12/23 - [나의 스토리/맛있는 소식] - 서울에 올라갔다가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맛 본 역전 우동집 우동!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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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 드라마 장영실을 보며 육룡이 나르샤뿌리 깊은 나무도 생각나며 느낀 점

 

 

안녕하세요.

가슴이 뛰는 세상입니다.

 

어쩌다 보니 요즘 사극을 보는 재미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사극을 보며 역사를 공부해보고 싶은 마음도 들었습니다.

 

요즘 육룡이 나르샤를 열심히 보고 있었는데요.

어쩌다 볼 계획이 없었던 장영실이라는 드라마를 보게 되었습니다.

육룡이 나르샤와 장영실이 어쩌다 보니 이어지는 느낌이 드네요.

 

  

 

 

 

 

  

 

육룡이 나르샤를 보면서 예전에 했던 대풍수를 생각하게 하였고

장영실을 보면서 뿌리 깊은 나무를 생각하였습니다.

대풍수와 뿌리 깊은 나무가 생각 났던 이유는 그 주위 인물들과 전혀 보지 못했던

이야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또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박지상이라는 존재가 없고, 장영실 또한 그런 것도 있고

또 이어지는 것 같으면서 이어지지 않는 것 같은 그런 느낌도 들고 물론

스토리텔링에 따라 각색한 부분들이 많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지만 지금 드라마를 보고

예전 드라마를 생각하며 역사에 대해서 공부를 해보는 게 좋게 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하여튼 요즘 장영실을 보며 제가 느낀 것 중 하나는

사람이라는 존재는 높고 낮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고귀하고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장영실에서 장영실은 신분차이로 온갖 고생을 하고 꿈을 가져서는 안 되는 존재로 나옵니다.

또한 양반들은 그런 장영실을 함부로 대하고 장영실이 갖고 있는 능력에 질투를 느끼며

장영실이 위로 올라오지 못하도록 막습니다.

 

장영실이라는 드라마를 보며 우리는 지금도 그러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양민과 천민을 구분하듯 사회에선 우리를 구분합니다.

그러다 보니 우리는 훌륭한 인재를 놓칩니다.

아니 그 훌륭한 인재 때문에 자신이 피해를 보지 않기 위해 어떻게 서든 그 사람이 위로

올라오지 못하도록 막습니다.

 

 

 

 

 

 

 

 

 

 

세종대왕이 그 사람을 위로 끓어 올리기 위해 노력하지만 주위에 사대부 양반들은

그를 어떻게 서든 올라오지 못하게 하려고 합니다.

 

그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높고 낮음 때문에 지금의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높고 낮음 때문에

그 자리를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자기 자리를 지키기 위해 사람들을 짓 밞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자신만 행복하고 잘 살기 위해 자신을 불행하게 만드는 꼴인데 말입니다.

 

저는 문득 궁금했습니다.

지금 이 드라마를 보는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악역을 맞은 사람들을 보며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그리고 그 악역을 욕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일까?

하고 문득 궁금했습니다.

 

누구를 질투하고 높다 낮다 를 따지기 전에 모두가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그리고 다 함께 같이 가는 길이라는 것을 모두가 알았으며 좋겠습니다.

 

 

 

 

 

 

 

 

 

누구보다 능력이 모자랄 수도 있고 누구보다 능력이 많을 수도 있습니다.

누구보다 잘랐고 모잘랐고를 판단하기 보단 지금 그 자리에서 내가 해야 할 역할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자신 스스로가 그 역할을 하며 자신이 모자라서 이 것 밖에 못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고 사람들에 편견일 뿐입니다.

 

다른 것을 보기 때문에 자신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자신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편안하게

걸어갈 수 있다는 것을 자신 스스로가 얼마나 고귀하고 소중한 사람인지를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만들어진 현상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장영실을 보며 역사 의식도 느끼면서 우리의 뿌리도 궁금해지고 여러 궁금증과 여러

생각들이 떠올랐던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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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을 높이며 심혈관질환에 효과적인 쑥의 효능!

 

 

 

안녕하세요.

가슴이 뛰는 세상입니다.

 

날이 추워지면 질수록 심혈관질환과 관련하여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땐혈관건강에 좋은 운동과 함께 우리 몸에 체온을 높이는 음식을 활용해주면 좋은데요.

 

우리 몸에 체온을 높이는 음식으로 쑥을 소개합니다.

쑥은 몸 안에 있는 냉기와 습기를 제거해 주는데 효과적인데요.

우리 몸이 냉하고 습하면 습할 수록 염증 등 여러 질병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쑥을 활용하면 냉기는 물론 습기까지 쫘악 빼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쑥은 음식으로도 많이 먹지만 쑥을 활용하여 쑥 뜸과 쑥좌훈으로도 사용하여 냉기와 습기를 빼는데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쑥의 효과는

1.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주어 혈관의 압력이 증가하는 것을 예방해줍니다.

2.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노폐물을 제거해주고 혈액을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3. 체온을 높여주며 자궁 등 여성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4. 동맥경화, 심장병, 뇌졸증, 고혈압, 당뇨병 등을 예방해 줍니다.

5. 소화작용을 돕고 변비에 좋으며 간을 해독하는 데에도 효과적입니다.

6. 면역력을 높여주며 원기를 회복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7. 성장호르몬을 촉진시켜줍니다.

 

 

 

 

 

 

 

 

쑥은 여러 음식으로도 만들어 먹을 수 있지만 차를 우려내어 수시로 마셔준다면 심혈관성 질환뿐 아니라

몸을 따뜻하게 보호하여 면역력을 높이고 여러 질병에서 자유로울 수 있으며 다이어트 효과까지 볼 수 있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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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풋풋함과 따뜻한 온기 추억의 향수

 

 

 

 

안녕하세요.

가슴이 뛰는 세상입니다.

 

 

지난 토요일 '답하라 1988' 끝났습니다.

 

처음 응답하라 1988할 때 왠지 정신 없다는 생각에 잘 보지 않았던 것 같은데 어느 순간 빠져들었고

어느 순간 응답하라 1988을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저는 사실 덕선(혜리)이가 택(박보검)이랑 되길 바랬지만 당연히 정환(류준열)이랑 될 줄 알았습니다.

응답하라 1994가 그러했고 1997이 그러했기 때문에 요번에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반전에 반전 이라고 해야 할까요. 생각지도 못하게 택이와 되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기뻤습니다.

 

 

 

 

 

 

 

 

 

 

그리고 농담처럼 끝나버린 정환이에 고백을 받았을 때에 덕선이에 마음은 어떠했을지 궁금했습니다.

덕선이에 알 수 없는 미묘한 표정을 보며 덕선이는 정환이가 진심이라는 것을 알아챈 것이었을까요.

그리고 정환이에 농담처럼 끝나버린 고백이 그 둘이 함께할 수 없음을 이제 끝나버린 것임을

시작도 하지 않았지만 이제 정말 서로의 관계가 친구 이상 이하도 아닌 친구의 관계로 남겠다는

무언의 의미였을까요. 서로 말하지 않았지만 서로 그렇게 눈빛으로 그렇기 마음으로 그렇게 이야기 하고 있지

않았을 지 마치 '첫사랑 안녕'이라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택이와에 달콤한 달달 로맨스의 시작이 너무 기쁘고 저까지 달달 해졌습니다.

또 무엇보다 응답하라 1988를 보며 향수를 불어넣어주는 것 같았습니다.

 

아쉬운게 있다면 다른 친구들은 어떻게 성장했는지 그 모습이 궁금하다는 것입니다.

특히 정환이는 어떤 모습으로 변신해있을 지 궁금함을 남겨줬던 것 같습니다.

 

1988년은 제가 초등학교를 다녔던 해입니다.

마지막에 쌍문동의 변화되는 모습을 보며 어렸을 적 추억이 떠올랐습니다.

저희 동내에서 30분 정도 걸어가며 학원이 밀집되어 있는 동내가 있었습니다.

저도 한 때 그 학원을 가기 위해 그 동내를 거의 매일 가다시피 했는데요.

 

 

 

 

 

 

 

 

 

중학생이 되고 더이상 그 동내를 가지 않게 되었습니다.

버스도 없고 학교와도 거리가 멀고 그래서 잘 가지 않았다가 동사무소 때문에 가게 되었는데요.

집들이 다 부서져있었습니다.

말 그대로 황폐해진 그 동내를 보며 마음 한 구석이 아릿아릿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그 동내는 화려하게 변신하였습니다. 그 동내 이름을 되면 "거기 잘 사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동내 아니냐"며

물을 정도로 화려해져 버렸더라고요.

 

응답하라 1988을 보며 어느 것들은 저게 저랬었나 하며 보게 되고 어느 것은 아 그 땐 그랬지 하게 되고

또 어느 것은 제가 너무 어릴 때라 가물가물하더라고요.

 

그리고 어렸을 때 바나나를 좋아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비싸서 잘 먹지 못했던 기억은 나지마 1개에 2,000원씩이나 했었나 500원 아니었나 하며 어릴 적 일들을

더듬어 보게 되더라고요.

 

몇 일이 지난 지금에 와서 응답하라 1988 뒷북을 쳐 좀 웃기겠지만 따뜻한 온정과 풋풋했던 그 시절이

그 추억의 향수가 이렇게 글을 쓰게 만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11/20 - [나의 스토리/일상 생활] - 우리 사회의 현실을 이야기하는 미생 이후 오랜만에 나온 명품 드라마 송곳!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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